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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수)

[영상] "우리 파티 망치지 마" 美 마이애미비치 '광란의 주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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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날씨에 휴양객들이 대거 몰리며 몸살을 앓고 있는 마이애미비치 시가 코로나19 비상사태를 선포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20일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비치는 봄 방학을 맞아 전국 각지에서 몰린 관광객들로 북새통을 이뤘습니다.

이들 대부분은 마스크 착용과 거리 두기 등 방역 수칙을 무시한 채 거리 곳곳에서 음주가무를 즐기며 무질서한 모습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