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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박범계 '검사 위증 강요 불기소' 오후 입장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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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명숙 전 총리 재판에서 검사가 재소자들에게 거짓 증언을 시켰다는 의혹을 대검이 불기소하기로 결정했죠. 주말 동안 침묵을 지켰던 박범계 법무장관이 오늘(22일) 오후 입장을 발표하기로 했습니다.

원종진 기자입니다.

<기자>

검찰 수뇌부의 불기소 유지 결정에 침묵하던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오늘 출근길에 말문을 열었습니다.

대검 결정을 수용할 거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오늘 오후에 상세한 입장문을 내겠다"며 즉답을 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