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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너네 이거 훔친 거지?" 10대 범인 딱 잡은 직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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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훔친 휴대전화를 팔려던 10대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고가의 휴대전화를 팔러 온 10대들을 수상히 여긴 매장 직원의 대처로 이들의 범행이 들통났습니다.

박찬범 기자입니다.

<기자>

10대 2명이 중고 휴대전화기를 팔려고 매장에 들어옵니다.

고가의 휴대전화기가 이들 주머니에서 연달아 나옵니다.

[강영현/매장 직원 : 앉아 계시면 말씀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