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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대통령 경호처 직원, '전주 원정 투기' 가담 정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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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청와대 자체 조사 결과 경호처 직원이 3기 신도시에 땅 투기를 했다는 의심을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직원이 '전주 원정 투기' 의혹 그러니까 전주 지역에 있는 LH 직원의 친인척과 지인 30여 명이 광명시흥 신도시에 땅 투기를 했다는 이 의혹과도 관련 있을 수 있다는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전형우 기자입니다.

<기자>

대통령 경호처 오 모 과장은 형수 등 가족들과 광명시흥 신도시 토지 1천800여㎡를 4억 8천만 원에 사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