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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코로나로 꼬인 도쿄올림픽…경제 손실 17조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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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 2016년 브라질 리우올림픽 폐회식 때입니다. 다음 개최지가 일본 도쿄여서 당시 아베 총리가 인기 게임 캐릭터로 등장을 했었죠. 이때 일본은 외국인 방문객 수를 4천만 명으로 잡았습니다. 지난해 코로나로 1년 연기가 결정됐어도 기대감은 여전했습니다.

[아베/전 일본 총리(지난해 5월) : (도쿄올림픽이) 인류가 코로나에 승리한 상징이 될 수 있도록 반드시 완전한 형태로 개최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