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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철도 예정지 매입' 포천시 공무원 소환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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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부동산 투기 의혹과 관련해 포천시청 공무원이 오늘(21일) 경찰에 소환됐습니다. 이 공무원은 철도역사 예정지 근처에 땅과 건물을 사들였고, 비용 40억 원 대부분은 대출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현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경기도 포천시 공무원의 투기 의혹을 수사 중인 경기북부경찰청은 오늘 오전 포천시청 A 과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