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민주진영 "무장반군과 연대 논의 80% 진척"
군부 쿠데타로 정권을 빼앗긴 미얀마 민주진영과 소수 민족 무장조직간 연대 논의가 80% 정도 진척됐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현지 매체 '미얀마 나우'에 따르면 진 마 아웅 외교장관 대행은 "연방 연합을 세우기 위한 논의가 잘 진행 중"이라며 "논의의 80%쯤에 있다"고 말했습니다.
진 마 아웅 대행은 "우리는 서서히 공통점을 만들기 시작했다"며 "과제 중 하나는 연방군 창설"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미얀마 군부의 유혈 진압으로 민간인 희생이 급증하는 상황에서 양측간 연대는 무장 투쟁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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