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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신규 확진 456명…봄철 이동량 많아 확산세 안 잡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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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어제(20일) 456명으로 늘어 닷새째 400명대를 이어갔습니다. 주말에도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는 것인데 목욕탕, 직장, 병원, 소모임 등 곳곳에서 집단감염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김정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신규 확진자 456명 가운데, 해외 유입 환자 19명을 제외한 437명이 국내 발생 환자입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에서 299명이 확진돼 전체의 70% 가까이를 차지했고, 경남 54명을 포함해 비수도권에서 138명이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