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유혈진압 속 게릴라식 시위…사망자 또 나와
미얀마에서 군경의 유혈진압에도 쿠데타에 항의하는 게릴라식 시위가 이어졌습니다.
현지 언론과 외신에 따르면 어제(20일) 미얀마 최대 도시 양곤과 제2도시 만달레이 곳곳에서 수십 명에서 수천 명의 시위대가 독재 타도와 민주주의 회복을 외치며 연좌 농성을 하거나 피켓 시위를 벌였습니다.
무장한 군경이 접근하면 해산했다가 다시 모이는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이날 경찰 총격으로 1명이 또 숨졌고, 다수가 부상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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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경찰 총격으로 1명이 또 숨졌고, 다수가 부상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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