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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정읍 폐비닐 재활용 공장서 불…7시간 만에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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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0일)저녁 6시 16분쯤 전북 정읍시 북면에 있는 한 폐비닐 재활용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공장 건물 260여㎡가 타 소방서 추산 2천1백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공장에 있던 50여 톤의 폐비닐이 불에 타면서, 소방당국은 잔불 정리에 어려움을 겪었고, 7시간 만에 불길을 완전히 잡았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폐비닐 소각로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신정은 기자(silv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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