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구치소에 구속 수감 중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충수가 터져 삼성서울병원에서 응급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부회장은 어제(19일)저녁 서울구치소에서 삼성서울병원으로 이송돼 긴급 수술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부회장은 지난 1월 국정농단 파기환송심에서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받고 서울구치소에 수감 중입니다.
유수환 기자(ysh@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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