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3 (목)

추첨 당일에 홍보업체 계약? LH의 미심쩍은 거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LH가 공공 분양을 하면서 한 홍보업체와 미심쩍은 거래를 한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분양받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홍보할 필요가 없는데도 분양 당일에 홍보업체와 협약을 맺는가 하면, 업체에 수수료를 더 주려는 듯한 모습까지 보였습니다.

전형우 기자입니다.

<기자>

의정부 고산지구 신혼희망타운, 100가구가 미분양돼 지난 4일 추첨을 진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