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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오-안, 서로 "양보하겠다"…박영선 "10만 원씩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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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자신에게 유리한 단일화 조건을 내걸었다가 협상 결렬을 선언했던 야권에 오세훈, 안철수 서울시장 후보가 어제(19일)는 서로 양보하겠다면서 신경전을 펼쳤습니다. 민주당 박영선 후보는 1명당 10만 원씩 재난지원금을 주겠다는 공약을 내놨습니다.

백운 기자입니다.

<기자>

어제 오전 긴급 기자회견을 자청한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 측 단일화 방안을 받아들이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