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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7 (월)

또 스쿨존에서…초등생 화물차에 치여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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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18일) 낮 인천의 한 초등학교 앞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던 11살 어린이가 화물차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하정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인천 중구의 한 초등학교 앞 교차로.

커다란 화물차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지나갑니다.

경찰들이 황급히 도로로 달려 나가고 지나가던 행인들이 하나둘 멈춰 섭니다.


오늘 낮 1시 50분쯤 11살 A 양이 학교 앞 횡단보도를 건너다 60대 남성 B 씨가 몰던 25톤 화물차에 치이는 사고가 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