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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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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세훈·안철수 서울시장 후보의 후보 등록 전 단일화가 무산됐습니다. 양측은 일단 각자 후보 등록을 하고 협상을 이어갈 전망입니다.
▶ 야권 단일화 먹구름…각자 후보 등록 · 추가 협상
▶ 배후엔 김종인?…상왕론에 사퇴 요구까지

2. 대검이 박범계 법무장관의 수사 지휘를 받아들여 내일(19일) 고검장들까지 참여하는 부장 회의에서 한명숙 전 총리 모해위증 의혹 사건을 재심의하기로 했습니다. 검찰 내에서는 박 장관 수사 지휘에 반발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 "고검장 포함해 내일 회의"…격돌은 일단 피해

3. 서울의 한 아파트 재건축 공사 현장 인근 주민들이 분진 피해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난방용 굴뚝을 철거하다 생긴 일인데 얼마나 심각한지 취재했습니다.
▶ 온통 잿가루만…가림막 내리고 굴뚝 철거

4. 강원도 속초시가 어린이집과 실내체육시설 등을 통한 확진자가 급증하자 시민 전수조사에 들어갔습니다. 한편 국내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은 20대에게서도 혈전이 확인돼 보건당국이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 백신 맞은 20대도 혈전 신고…"인과관계 조사"
▶ 연쇄감염에 속초 시민 전수검사…고3 접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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