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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5 (월)

이슈 혼돈의 가상화폐

[특징주]인트로메딕, 메타버스 기반 싸이월드 가상화폐발행 참여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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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효원 기자] 캡슐 내시경 전문 업체 인트로메딕이 부활을 앞둔 싸이월드의 핵심 투자사로 알려지며 강세다.


18일 9시51분 현재 인트로메딕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6.81% 상승한 24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싸이월드가 '도토리' 대신 가상화폐를 상장해 쓰겠다는 소식이 주가에도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인다.


싸이월드는 메타버스(Metaverse)·가상화폐 등을 앞세워 변화할 예정으로 인트로메딕은 싸이월드의 서비스 운영권을 양수한 신설법인 싸이월드제트(Z)의 주요 출자자다. 인트로메딕은 앞으로 서비스 재개에 따른 각종 개발 및 운영 자금 지원을 맡을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미국 온라인게임업체 '로블록스'는 뉴욕 증시에서 직상장 첫날 준거가격 대비 54% 넘게 상승하며 밸류에이션(가치) 452억달러(약 51조3200억원)의 기업이 됐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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