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25분 현재 1비트코인은 6천812만원이다.
빗썸에서 비트코인 가격은 앞서 17일 오후 6천200만원대까지 떨어졌다가 이날 새벽 3시께부터 반등을 시작해 오전 7시 10분 6천800만원대를 넘어섰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후 성명을 통해 '2023년까지 제로금리 전망'을 비롯해 완화적 통화정책 유지를 시사한 데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다른 거래소 업비트에서도 1비트코인은 현재 6천830만원이다. 17일 최저가(6천250만원)보다 580만원 올랐다.
가상화폐는 주식과 거래소 단위로 거래 가격이 매겨지기 때문에, 같은 종류의 가상화폐라도 거래소에 따라 가격에 다소 차이가 있다.
비트코인 상승 (PG) |
shk999@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