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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티맵 한 달 뒤 유료…"무제한 요금제 아니면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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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리 국민 70% 정도가 사용하는 스마트폰 내비게이션 '티맵'이 다음 달 19일부터 유료로 바뀝니다. SKT 측은 공정거래법을 지키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라고 설명하고 있는데 이용자들의 불만, 상당합니다.

김기태 기자입니다.

<기자>

스마트폰 내비게이션 티맵은 월간 사용자 수가 1천300만 명, 시장 점유율이 70%에 육박하는 말 그대로 '국민 내비게이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