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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친척 · 이웃 얽힌 30여 명…전주서 원정 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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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광명 신도시 땅 투기 의혹으로 수사 대상에 오른 한 LH 직원의 친척, 그리고 이웃 주민 등 40명 가까운 전주 사람들이 멀리 떨어진 광명시 땅을 집중 매입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집단 원정 땅 투기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

정성진 기자입니다.

<기자>

광명시 노온사동 2천600㎡ 면적의 이 밭을 2018년 2월 모 씨 성을 가진 3명 등 4명이 공동 구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