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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거액 대출에 폐목 쌓인 농지…'가짜 영농' 수두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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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3기 신도시인 경기도 시흥에서 투기 목적으로 산 것으로 의심되는 농지 30여 건이 추가로 확인됐습니다. 서울이나 경남처럼 멀리 떨어진 데 살면서 땅을 산 사람도 있고, 또 대출 비율이 턱없이 높은 사례도 있었습니다.

자세한 내용, 정다은 기자입니다.

<기자>

경기 시흥 과림동 농지입니다.

울타리 안에는 폐목재만 한가득 쌓여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