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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대동문화재단이 격월간 문화잡지 '대동문화' 123호(3·4월호)를 발간했다.
표지는 독특한 화풍으로 자신 만의 예술세계를 구축하고 있는 화가 황영성이 장식했다.특집으로 대한민국의 흥이 시작되는 고장인 정남진 장흥의 편백숲 우드랜드를 비롯해 산과 바다가 어우러진 그림 같은 풍경의 정남진전망대, 낭만과 풍류가 흐르는 탐진강 일대를 조명했다.
여행작가 박은하가 전하는 세계문화탐방 코너는 동남아시아의 숨은 보석 브루나이를 소개했다. 낙죽공예, 목공예 등도 담겼다.
다음달 1일 개막하는 광주비엔날레의 참여작가 등도 볼 수 있다.
◇갤러리515, 이경아 초대전 '희망의 꽃'
광주 남구 양림동 갤러리515는 31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이경아 초대전 '희망의 꽃'을 선보인다.
상상의 정원에서 피어나는 꽃을 비롯해 사랑을 전달하고 희망을 전해주는 다채로운 꽃 작품 30여점이 전시된다.
이경아는 한국외대 독문과를 졸업했으며 서울미협 회원으로 이번 개인전이 8번째다.
◇적정관광-내일의 키워드 특강
교육단체 '10년후 유치원'은 25일 오후 7시 남구 10년후그라운드에서 비대면 여행을 이야기하는 '적정관광-내일의 키워드' 공개 특강을 한다.
이매진피스의 임영신 공동책임자가 코로나19 시대 안전하고 책임있는 여행 형태로 변하고 있는 '적정관광'을 소개한다.
또 집무실을 벗어나 여행과 일, 배움과 이동이 가능한 '워케이션', 광주의 온리원 여행브랜드인 '예술관광' 등에 대해 이야기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hgryu7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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