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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월드리포트] '긴급사태' 일본, 신선식품 배달 경쟁 치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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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달 넘게 코로나 긴급사태가 발령 중인 일본 수도권.

많은 사람들이 외식 대신 집에서 끼니를 해결하면서 신선식품의 수요는 늘었지만, 감염 우려 때문에 매장 방문은 주저하고 있습니다.

[도쿄 주민 : 불특정 다수의 사람들이 (매장에) 반드시 모이니까요.]

그러자 유통업계가 적극적으로 고객을 찾아가는 서비스를 앞다투어 시작했습니다.

요코하마의 한 백화점은 매장의 신선식품을 고객들의 집으로 보내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