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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9 (화)

[문화현장] 정경화 · 이날치 뜬다…통영 국제음악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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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Fun 문화현장]

<앵커>

문화현장, 매주 수요일은 공연 소식 전해드립니다. 통영의 봄과 음악이 어우러지는 통영 국제음악제가 2년 만에 열립니다.

김수현 기자입니다.

<기자>

[2021 통영국제음악제 '변화하는 현실' / 26일~4월 4일 / 통영국제음악당]

2002년부터 작곡가 윤이상의 고향인 통영에서 매년 열려온 대규모 음악축제, 통영 국제음악제가 올해는 '변화하는 현실'을 주제로 열립니다.

바이올리니스트 정경화 씨의 바흐 무반주 바이올린 소나타와 파르티타 전곡 연주, 판소리에서 출발한 음악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밴드 이날치 등의 다채로운 공연이 예정돼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