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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문 대통령 "심려 끼쳐 송구"…'LH 특검' 급물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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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땅 투기 의혹이 불거진 이후 처음으로 문재인 대통령이 심려를 끼쳐서 송구하다며 국민들에게 사과했습니다. 이와 함께 특별검사에게 이번 사건을 맡기자는 민주당의 제안을 국민의힘이 받아들이면서 이르면 다음 달 말쯤 특검 수사가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정경윤 기자입니다.

<기자>

'LH 사태' 이후 '발본색원'이나 '부동산 적폐 청산'과 같은 강경 대응 메시지를 내온 문재인 대통령, 오늘(16일) 처음 사과의 뜻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