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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8 (화)

투기장 된 세종…1급 공무원에 공기업 사장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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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세종시에서 공직자들의 투기 의혹이 계속 불거지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정부 부처 1급 공무원과 또 공기업 사장의 가족들을 둘러싼 의혹이 나오면서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TJB 류제일 기자입니다.

<기자>

정부 관보에 따르면 정부 부처 1급 공무원인 A 씨는 스마트 국가산단이 있는 세종시 연서면 부지 757㎡를 2017년 9월 1억 6천만 원에 샀다가 산단 발표 후 7천만 원의 차익을 남기고 팔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