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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영세 소상공인 돕는다…경기도 '코로나19 극복 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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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기도가 소상공인들에게 낮은 금리로 돈을 빌려주는 지원을 시작했는데요, 코로나로 자금 융통에 힘들어하는 소상공인이 늘면서 신청자가 몰렸습니다.

한주한 기자입니다.

<기자>

핫도그 가게를 운영하는 하원준 씨.

코로나 직격탄을 맞으면서 매출이 3분의 1 이상 뚝 떨어졌습니다.

직원 2명을 모두 줄이고 혼자 일하면서 운영비 절감에 나섰지만, 임차료마저 밀리기 시작하는 등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