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6 (토)

[영상] 문 대통령, LH 의혹 첫 사과…"큰 심려 끼쳐 송구"

댓글 1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LH 직원 등의 3기 신도시 땅 투기 의혹 사건과 관련해 문재인 대통령이 "국민께 큰 심려를 끼쳐드려 송구한 마음"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오늘(16일)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이렇게 전한데 이어 "성실하게 살아가는 국민들께 큰 허탈감과 실망을 드렸다"고 덧붙였습니다.

사태가 불거진 지 2주 만에 나온 문 대통령의 첫 사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