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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공시가격, 14년 만에 '최대 상승'…다주택자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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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보유세의 기준이 되는 전국 아파트 공시가격이 지난해보다 19% 올랐습니다. 지난해 아파트 가격이 많이 오른 데다 정부가 공시가격 현실화를 위해 시세 반영율도 올렸기 때문입니다. 공시가격이 14년 만에 가장 많이 오르면서 고가나 다주택자들의 세부담이 크게 늘게 됐습니다.

장훈경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해 전국 대부분 지역의 아파트 값이 크게 오르면서 공시가격도 껑충 뛰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