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9 (일)

김여정, 한미 훈련 비난…"3년 전 봄날 돌아오기 어려울 것"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북한이 김여정 부부장을 통해 입장을 내놨습니다. 최근 한미 훈련을 비난하면서 3년 전과 같은 봄날이 돌아오기는 어려울 거라고 밝혔습니다.

원종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한미군사훈련 시작에도 침묵을 지켜오던 북한이 조금 전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 명의로 한미훈련을 비난하는 담화를 발표했습니다.

김여정은 남한 당국이 북한을 겨냥하는 전쟁 연습을 시작했다면서 위기의 3월을 선택했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