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는 오늘(15일)부터 일주일간 차기 검찰총장 후보를 추천받습니다.
추천 대상은 15년 이상 판·검사, 또는 변호사 경력을 갖춘 사람입니다.
검찰총장 후보는 법인과 단체를 포함해 국민 누구나 추천할 수 있습니다.
현직으로는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 조남관 대검찰청 차장 검사 등이, 전직에서는 김오수 전 법무부 차관 등이 물망에 올랐습니다.
접수기간이 끝나면 총장 후보추천위원회를 거쳐 대통령에게 제청됩니다.
박재현 기자(repla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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