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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화)

봄방학 맞아 마이애미 해변 '북적'…여행객 급증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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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근 코로나 확산세가 주춤한 미국에선 봄방학을 맞아 휴양지마다 여행객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상황이 많이 나아지긴 했지만 지금이 가장 조심해야 할 때라고 경고하고 나섰습니다.

뉴욕에서 김종원 특파원입니다.

<기자>

미국 플로리다 남쪽 마이애미 해변, 따뜻한 바다를 찾아 전국서 몰려든 사람들로 북적입니다.

마스크를 쓴 사람을 찾아보기는 힘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