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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이틀째 '비상조치'…5등급 노후차 4,000여 대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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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수도권을 비롯한 중부지방 하늘이 오늘(12일)도 잿빛으로 뒤덮이면서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한 비상조치가 이틀 연속 시행됐습니다. 전체 미세먼지 가운데 한 1/4 정도가 자동차에서 나오는 만큼 지자체들은 오늘같이 미세먼지 많은 날에는 오래된 차는 다니지 못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근데 그것이 현장에서 잘 지켜지고 있을지, 먼저 장세만 기자가 노후차량 단속 실태를 취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