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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평택 · 화성서 '쪼개기' 매입…여당 의원 벌써 6명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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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부동산 투기 의혹은 정치권으로도 계속 번지고 있습니다. 여당 소속 초선 의원 3명에 대한 의혹이 추가로 불거졌는데, 민주당은 이르면 내일(13일) 자체 조사 결과를 내놓을 예정입니다.

강민우 기자입니다.

<기자>

경기 평택에 있는 2천100여㎡의 밭입니다.

이 밭 한 필지의 소유자는 무려 28명.

땅 투기 수법 중 하나인 '쪼개기'로 의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