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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미국발 변이' 확인…거리두기 조정안, 현행 유지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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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신규 확진자는 사흘째 400명대를 이어 가고 있는데, 미국발 변이 바이러스까지 새롭게 확인됐습니다. 정부가 오늘(12일) 거리두기 조정안을 발표하는데, 5인 이상 모임 금지는 연장될 걸로 보입니다.

김덕현 기자입니다.

<기자>

지금까지 국내에서 확인된 변이 바이러스는 영국, 남아프리카공화국, 브라질발 3종류였습니다.

여기에 미국 캘리포니아, 뉴욕, 그리고 영국-나이지리아발 변이 3종에 감염된 사례가 발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