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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숨진 3살 여아 친모는 '외할머니'…손녀 바꿔치기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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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마치 미스터리 소설 같은 일이 일어났습니다. 지난달 경북 구미의 한 빈집에서 3살 여자아이가 숨진 지 한참 지나 발견됐었죠. 그런데 이 아이의 친어머니가 외할머니로 알려진 40대 여성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외할머니는 20대 딸과 비슷한 시기에 출산한 뒤, 아기를 바꿔치기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데, 그럼 그 딸이 낳은 아기는 어디로 갔는지 지금 경찰이 찾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