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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코로나 검사용 면봉에 '차량용 고착제'…긴급조사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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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 검사할 때 콧속 깊숙이 넣는 면봉 아시죠. 그런데 이 면봉을 만드는데 자동차 보수용 '프라이머'라는 화학물질을 사용했다는 제보가 들어 왔습니다. 과연 이런 면봉을 몸속에 넣어도 인체에 해롭지 않은지, 식약처가 긴급조사에 들어갔습니다.

유수환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기자>

플라스틱 통에 담긴 노란빛 액체 속으로 수백 개 면봉이 담겼다 지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