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6 (화)

미얀마 군부 "국제사회 오해 풀 것…계획대로 재선거" 주장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미얀마 군부 "국제사회 오해 풀 것…계획대로 재선거" 주장

미얀마 군부는 국제사회가 우려할만한 상황이 아닌데 오해를 하고 있다며 계획대로 선거를 치러 정권을 넘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미얀마 군사정권 대변인인 조 민 툰 준장은 기자회견에서 이웃 국가와 국제사회를 존중하지만, 집권했을 때 세운 목표를 계속해서 추진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이어 선거를 시행할 것이고, 승자에게 정권을 이양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미얀마 상황과 관련해서도 서방이 잘못된 추측을 한다면서 군경은 필요할 때만 무력을 쓰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