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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 (월)

[단독] 국내산 둔갑시키려 미역에 염화칼슘…오뚜기는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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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오뚜기에 미역을 납품하는 업체가 중국산 미역을 한국산으로 속여서 납품해 왔다는 의혹과 관련해서 오뚜기가 사과문을 발표하고 해당 제품을 자진 회수하기로 했습니다.

반면 납품 업체는 혐의를 완강히 부인하고 있는데요.

미역에 약품 처리를 했다는 의혹에도 식용이라서 문제가 없다는 입장입니다.

조희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오뚜기에 중국산 미역을 납품한 업체가 약품으로 미역을 세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