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횡성에 있는 원주공항을 원주로 신축 이전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강원도와 한국공항공사는 원주공항을 원주 옛 미군기지 캠프이글 부지나 활주로 남단으로 이전하는 계획을 제6차 공항개발종합계획에 반영해줄 것을 국토교통부에 건의했습니다.
현 원주공항은 여객 터미널과 계류장 사이의 거리가 1.7km 떨어져 있어, 비행기 탑승을 위해 터미널에서 버스를 타고 일반도로를 거쳐 계류장까지 가야 해 이용자 불편은 물론, 항공사의 추가 비용 부담이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G1
▶ SBS뉴스를 네이버에서 편하게 받아보세요
▶ [기사 보기] LH 직원 땅 투기 의혹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강원도와 한국공항공사는 원주공항을 원주 옛 미군기지 캠프이글 부지나 활주로 남단으로 이전하는 계획을 제6차 공항개발종합계획에 반영해줄 것을 국토교통부에 건의했습니다.
현 원주공항은 여객 터미널과 계류장 사이의 거리가 1.7km 떨어져 있어, 비행기 탑승을 위해 터미널에서 버스를 타고 일반도로를 거쳐 계류장까지 가야 해 이용자 불편은 물론, 항공사의 추가 비용 부담이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G1
▶ SBS뉴스를 네이버에서 편하게 받아보세요
▶ [기사 보기] LH 직원 땅 투기 의혹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