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미얀마에서 쿠데타에 항의하는 시위에 참가했다가 구금돼 인권유린과 무자비한 폭행을 당한 시민들의 증언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올해 30세라고 밝힌 한 남성은 현지 매체인 이라와디에 "구금실에 있던 고등학생을 포함해 모든 이들이 소총 개머리판과 체인으로 마구 맞았다"고 전했는데요.
미얀마 군부의 명령을 따를 수 없어 인도로 도피한 한 20대 경찰관은 "죽을 때까지 시위대를 쏘라는 명령을 받았다"고 증언했습니다.
미얀마의 참혹한 상황은 41년 전 5·18 광주민주화운동의 아픈 역사를 떠올리게 하는데요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 황윤정·이혜림>
<영상 : 로이터, 연합뉴스TV>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올해 30세라고 밝힌 한 남성은 현지 매체인 이라와디에 "구금실에 있던 고등학생을 포함해 모든 이들이 소총 개머리판과 체인으로 마구 맞았다"고 전했는데요.
미얀마 군부의 명령을 따를 수 없어 인도로 도피한 한 20대 경찰관은 "죽을 때까지 시위대를 쏘라는 명령을 받았다"고 증언했습니다.
미얀마의 참혹한 상황은 41년 전 5·18 광주민주화운동의 아픈 역사를 떠올리게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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