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2 (일)

[영상] '엄마가 갈게!' 경기 중 모유 수유한 농구 선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경기 중 모유 수유'입니다.

아르헨티나의 여자 프로 농구선수 안토넬라 곤살레스가 경기 중 딸에게 모유 수유를 한 사연이 화제입니다.

11개월 된 딸은 엄마가 경기를 할 때마다 동행한다는데요.


항상 모유 수유를 한 뒤 코트로 나가서 그동안은 아무 문제가 없었는데 이날은 아이가 심하게 울었다고 합니다.

결국 곤살레스 선수는 1쿼터가 진행 중인 시점에 감독에게 사정을 얘기했습니다.

감독은 흔쾌히 수유 후에 경기를 뛸 수 있도록 배려해 줬고, 동료 선수들도 이상하게 여기지 않았다고 합니다.


사연은 금세 화제가 됐고 팬들은 격려를 보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