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인생의 절반 이상을 항암치료에 쏟아야 했던 여섯 살 꼬마를 위한 뭉클한 행사가 열렸습니다.
<오! 클릭> 세 번째 검색어는 '꼬마 위한 선물'입니다.
미국의 여섯 살 소년 에이단의 집 앞에 차들이 줄을 지어 등장했습니다.
소방차와 경찰차가 차례로 에이단 앞에 서더니 운전자들은 하나씩 선물을 건넵니다.
![SBS](//thumb.zumst.com/530x0/https://static.news.zumst.com/images/43/2021/03/10/fda289b4d77a400c9ead4e78298ec4b8.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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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러운 카퍼레이드는 오랜 기간 병마와 싸워온 에이단을 위한 격려와 축하의 의미였습니다.
에이단은 2살 때 백혈병 진단을 받고 항암치료를 시작했는데요.
무려 4년에 가까운 시간 동안 힘든 치료를 이겨낸 에이단은 지난 6일 마지막 항암치료를 무사히 끝냈습니다.
암 투병 어린이를 지원하는 단체가 깜짝 행사를 기획했고 현지 경찰관과 소방대원, 그리고 이웃들이 흔쾌히 동참한 건데요.
이날 소년의 얼굴에서는 미소가 떠나지 않았다고 합니다.
누리꾼들은 "축하합니다^^ 조그만 몸으로 엄청난 일을 해냈네요!", "꼬마에게는 커서도 기억에 남을 영화 같은 순간이었겠어요."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유튜브 WB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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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인생의 절반 이상을 항암치료에 쏟아야 했던 여섯 살 꼬마를 위한 뭉클한 행사가 열렸습니다.
<오! 클릭> 세 번째 검색어는 '꼬마 위한 선물'입니다.
미국의 여섯 살 소년 에이단의 집 앞에 차들이 줄을 지어 등장했습니다.
소방차와 경찰차가 차례로 에이단 앞에 서더니 운전자들은 하나씩 선물을 건넵니다.
갑작스러운 카퍼레이드는 오랜 기간 병마와 싸워온 에이단을 위한 격려와 축하의 의미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