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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9 (화)

[문화현장] 연주 속 담긴 질문들…양인모의 '현의 유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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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Fun 문화현장]

<앵커>

수많은 거장을 배출한 파가니니 국제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로 우승했던 바이올리니스트 양인모 씨가 새 음반을 발표하고 무대에 오릅니다.

문화현장, 김수현 기자입니다.

<기자>

[양인모 '현의 유전학' 음반발매 기념 간담회 / 어제 / 오드포트]

바이올리니스트 양인모 씨는 인모니니라는 별명이 있습니다.

2015년 파가니니 국제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로 우승했을 뿐 아니라 첫 음반도 화려한 테크닉의 파가니니 24개의 카프리스로 깊은 인상을 남겼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