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조금 전 저녁 6시쯤, 경기도 부천 상동역 변전실에서 감전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작업자 2명이 의식을 잃은 것으로 알려졌는데 현장 연결합니다.
박찬범 기자, 전해주시죠.
<기자>
저는 지하철 7호선 상동역사에 나와 있습니다.
지금으로부터 한 2시간 전쯤, 그러니까 정확한 시간은 오후 5시 57분쯤인데요.
이곳 지하 변전실에서 감전으로 추정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서울교통공사 설명에 따르면 이곳 변전실에는 ESS 에너지저장장치가 있는데요, 이 에너지저장장치를 점검하는 과정에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입니다.
사고 현장에는 작업자 2명과 이 작업자를 감독하는 감독관 1명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는데요, 점검을 하다가 감전인지 아니면 폭발사고인지 알 수 없는 사고가 나서 현장에서 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조금 전 저녁 6시쯤, 경기도 부천 상동역 변전실에서 감전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작업자 2명이 의식을 잃은 것으로 알려졌는데 현장 연결합니다.
박찬범 기자, 전해주시죠.
<기자>
저는 지하철 7호선 상동역사에 나와 있습니다.
지금으로부터 한 2시간 전쯤, 그러니까 정확한 시간은 오후 5시 57분쯤인데요.
이곳 지하 변전실에서 감전으로 추정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서울교통공사 설명에 따르면 이곳 변전실에는 ESS 에너지저장장치가 있는데요, 이 에너지저장장치를 점검하는 과정에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입니다.
사고 현장에는 작업자 2명과 이 작업자를 감독하는 감독관 1명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는데요, 점검을 하다가 감전인지 아니면 폭발사고인지 알 수 없는 사고가 나서 현장에서 조사를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