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9 (수)

[단독] 회장님으로 불린 LH 직원…파면하면 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LH의 직원 관리와 감독이 그동안 얼마나 허술했는지 보여주는 내용을 저희가 하나 단독 취재했습니다. LH 한 직원이 부동산 개발 회사에서 금품을 수수한 것이 드러나 지난해 파면됐습니다. 회사 내부 정보를 넘겼을 것이라는 의심이 가는 상황이었지만, LH는 고발이나 수사 의뢰를 하지 않았습니다. 파면된 그 직원은 현재 부동산업체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김기태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