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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단독] 광명시 공무원들도 발표 전에 '신도시 땅'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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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LH 직원들뿐 아니라 광명시청 공무원도 신도시 예정지에 땅을 샀던 걸로 드러났습니다. 시청이 자체 조사만으로 확인한 내용인데, 한 명이 아닌 여러 명인 걸로 파악됐습니다.

김도훈 기자입니다.

[기자]

경기 광명시에 있는 수원·광명 고속도로 남광명 요금소 인근 땅입니다.

왕복 6차로 대로변에서 200미터가량 떨어져 있습니다.

야트막한 야산이지만 차로 1분 거리엔 마을 주민센터와 식당, 부동산 사무실들이 몰려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