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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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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신도시 땅 투기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LH 본사와 지역본부, LH 직원 거주지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연루된 직원 13명은 출국금지 됐습니다.
▶ 경찰, 'LH 투기' 동시다발 압수수색…'늑장 수사' 논란
▶ LH · 국토부 직원 12명 조사 거부…시작부터 '삐걱'

2. 토지 보상 업무를 하던 LH 직원이 부동산 개발회사에서 금품을 받은 것이 적발돼 지난해 파면됐습니다. 그런데 LH는 수사 의뢰는 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퇴사한 직원은 '회장님'으로 불리며 지역 지주들을 상대로 컨설팅업을 하고 있습니다.
▶ [단독] 회장님으로 불린 LH 직원…파면하면 끝
▶ 사익 추구해도 뒤탈 없어…조사 사각지대 많아

3. 이달 하순 화이자 코로나 백신 50만 명분이 국내에 추가로 도입돼 접종이 본격적으로 이뤄질 전망입니다.
▶ 화이자 백신, 3월 50만 명분 도입…누가 맞나?

4. 올 상반기 기업 공개 최대어로 꼽히는 SK바이오사이언스 일반 공모주 청약 첫날 14조 원 넘는 돈이 몰렸습니다. 지난해 청약 돌풍을 일으켰던 SK바이오팜과 빅히트의 첫날 증거금을 넘어섰습니다.
▶ 대기표 뽑고 청약 대기…첫날 14조 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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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 보기] LH 직원 땅 투기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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