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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최고의 어머니'가 47년 동안 남장해야 했던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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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의 한 여성이 반세기 가까이 남장을 한 채 살아온 사연이 화제입니다.

이유가 뭘까요? <오! 클릭> 세 번째 검색어, 47년 남장한 '구두닦이'입니다.

이집트에서 구두 닦는 일을 하는 70세 시사 씨입니다.


시사 씨는 남성용 이집트 민족의상을 입고 일터로 나가 온종일 일한 뒤 우리 돈 몇천 원 정도를 법니다.

평범한 여성으로, 20살에 결혼해 딸도 낳았지만, 3년 뒤 남편이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면서 상황은 완전히 달라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