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극우단체 "필라델피아 위안부상 설치 계획단계서 저지"
일본의 극우단체가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추진되는 '위안부 소녀상' 설치를 저지하겠다고 나섰습니다.
극우단체 '나데시코액션'은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에 위안부상 설치 계획이 있다"면서 "상의 설치가 결정된 것은 아니지만 계획 단계에서 저지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지난 1월말 필라델피아 현지 한인 단체는 필라델피아 예술위원회에 평화의 소녀상 설치를 승인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일본의 극우단체가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추진되는 '위안부 소녀상' 설치를 저지하겠다고 나섰습니다.
극우단체 '나데시코액션'은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에 위안부상 설치 계획이 있다"면서 "상의 설치가 결정된 것은 아니지만 계획 단계에서 저지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지난 1월말 필라델피아 현지 한인 단체는 필라델피아 예술위원회에 평화의 소녀상 설치를 승인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