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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동의 없는 조사 불가능 · 인접 지역 모호…한계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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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토부와 LH 직원들을 상대로 지금 현재 땅 투기 의혹을 조사하고 있는 정부 합동조사단이 내일(10일) 1차 조사 결과를 발표합니다. 물론 결과를 봐야겠지만 조사 대상에 가족과 퇴직자는 빠져 있고 인접 지역에 대한 조사도 여의치 않은 만큼 조사단을 발족하며 '의혹을 철저히 밝혀내겠다'고 했던 약속은 지키긴 어려워 보입니다.

장훈경 기자입니다.

<기자>